[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가 중상급자를 위한 빅버사 알파 816 드라이버및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빅버사 알파 816 ◆◆(더블 블랙 다이아몬드) 드라이버의 핵심은 듀얼 디스턴스 챔버 기술. 이전 모델에 있던 그래비티 코어 기술이 업그레이드 돼 구질, 스핀과 탄도를 골퍼가 직접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R-MOTO 페이스 기술을 적용해 더욱 얇게 제작된 페이스는 볼이 페이스의 어디에 맞더라도 충분한 볼 스피드를 이끌어낸다.
빅버사 알파 816 페어웨이 우드는 단조 하이퍼 스피드 컵 페이스가 적용돼 볼이 페이스 정 중앙에 맞지 않더라도 충분한 볼 스피드를 낸다.
헤드의 솔 부분에 장착된 두 개의 무게추(3g,16g)는 원하는 탄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가격은 빅버사 알파 816 ◆◆ 드라이버가 73만원, 페어웨이 우드가 45만원이다. 문의 02-3218-1900.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