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는 김산호가 김현숙에게 자신만 믿고 따라오라고 고백한다.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예고 방송캡처> |
21일 방송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13회에서 김산호(김산호)는 이영애(김현숙)에게 전화로 마음을 전한다.
최근 공개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12회 예고편에서 김산호는 영애에게 "도대체 무슨 사이냐, 그 사람이랑. 내 머리로는 도대체 이해가 안되서"라고 이승준(이승준) 때문에 고민에 빠진 영애가 안쓰러우면서 답답하게 여긴다. 이에 영애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산호는 이날 전화로 영애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그는 "이제 그만해. 이제부터 넌 응당 나만 믿고 따라와"라고 말한다.
한편 영애는 승준(이승준)과 마주한다. 승준은 그제야 영애에게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며?"라고 어색하게 말을 건다. 승준과 얘기를 나누다 영애는 결국 폭발하고 "달라진 게 하나도 없네요"라며 속앓이를 한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하며 13회는 21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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