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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유연성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사진=뉴시스> |
이용대·유연성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우승… 성지현 여자단식 1위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용대(27·삼성전기)-유연성(29·수원시청)이 2015 빅터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총상금 60만달러) 남자 복식 정상을 차지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은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4위 김기정-김사랑을 2-0(21-16 21-12)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이용대-유연성은 지난주 일본 오픈 슈퍼시리즈에 이어 2주 연속 슈퍼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한편 여자단식 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8위 성지현(MG새마을금고)이 세계랭킹 7위 왕이한(중국)을 2-1(21-14 17-21 21-18)로 꺾고 1위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