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이 고혹적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김주원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발레리나 김주원과 배우 신성록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주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월 김주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기지개를 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원은 웨이브 진 긴머리를 늘어트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발레리나답게 군살없는 몸매와 균형잡힌 몸이 시선을 끈다. 또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에서 느껴지는 고혹미가 보는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8일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성록과 김주원이 올해 8월 초 헤어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연예계 공개 커플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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