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국내 유일의 단일 브랜드 맥주 축제인 '필스너 페스트 2015'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광화문 청계광장 앞에서 열린다.
올해로 서울에서 6회를 맞이한 필스너 페스트는 현재 국내 수입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필스너 우르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장은 맥주 존, 푸드 존, 게임 및 이벤트 존 총 3가지 존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최원지 필스너우르켈 브랜드매니저는 “올해 필스너 페스트는 도심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필스너 우르켈을 즐길 수 있는 콘셉트”라며 “체코 현지 브루어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갓 양조된 신선한 생맥주를 경험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필스너 페스트 2015'는 18~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티켓은 5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