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오타니 료헤이 전라도 사투리 능숙 "넌 뭐더냐"

기사입력 : 2015년09월17일 23:58

최종수정 : 2015년09월17일 23:58

17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레더3`에서 오타니 료헤이가 능숙한 전라도 사투리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3' 오타니 료헤이가 전라도 사투리를 뽐냈다.

17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내 친구는 외국인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파비앙, 후지이 미나, 이홍기, 김유리, 오타니 료헤이, 최희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오타니 료헤이는 "이젠 사투리도 익숙하다"라며 "주변에 전라도 친구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MC 유재석은 오타니 료헤이와 친구들의 대화가 담긴 메시지 창을 꺼내 들고 왔다. 이 대화들은 모두 전라도 사투리로 나눠진 것이었다. 넌 뭐더냐' '허벌나게 덥다' 등 전라도 특유의 말투를 잘 내뱉는 오타니 료헤이의 모습에 모두가 놀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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