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에서 씨엔블루가 `신데렐라` `라디오`로 컴백무대를 갖는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엠카운트다운' 다이아 상큼한 데뷔-씨엔블루 성숙한 캠백…에이프릴·레드벨벳·마이비·몬스타엑스·세븐틴 출연

[뉴스핌=이지은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상큼발랄한 데뷔무대를 갖고 가을남자로 돌아온 씨엔블루는 성숙한 컴백무대를 꾸민다.

1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다이아 데뷔무대와 씨엔블루 컴백무대 등이 펼쳐진다.

이날 씨엔블루는 정규 2집 '2gether'의 타이틀 곡인 '신데렐라'와 더불어 '라디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라디오'는 멤버 이정신이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꼽은 만큼, 씨엔블루의 라이브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티아라의 여동생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다이아의 데뷔무대가 펼쳐진다. 다이아는 데뷔곡 '왠지'로 청순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또 몬스타엑스와 세븐틴, 평균나이 17.5세의 에이프릴, 레드벨벳 등이 다양한 매력을 펼친다.

한편 17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강남, 노지훈, 놉케이, 다이아, 레드벨벳, 마이비, 몬스타엑스, 비트윈, 빅스타, 세븐틴, 소나무, 씨엔블루, 업텐션, 에이프릴, LPG, 전설, 전진, 제시, 제이제이씨씨, 투아이즈, 팝핀현준, 하트비가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