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뒤숭숭한 삼성전기…이윤태 사장, 氣 살리기 프로젝트 ‘가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근 구조조정으로 임직원 사기 저하..이 사장 "함께 잘하자"

[뉴스핌=김선엽 기자] 최근 고강도 구조조정을 단행한 삼성전기가 임직원 기살리기에 나선다. 최근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면서 어수선해진 회사 분위기를 다잡기 위함이다.

이에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은 '임직원 기살리기' TF를 구성토록 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구체적 대책을 마련케 했다. 또 이 사장은 최근 분사한 솔루엠 임직원들을 향해서도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이윤태 사장 지시로 인사팀을 중심으로 '임직원 기살리기' TF를 구성하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 중이다.

지난 6월 삼성전기는 일부 한계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는 한편 비주력 사업에 대해서는 분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수익성이 떨어지는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사업을 중단했고 전원모듈과 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은 독립법인인 솔루엠으로 분사시켰다.

솔루엠은 삼성전기를 떠나는 임직원들이 퇴직금을 투자해 주주로 참여하는 종업원 지주회사다. 삼성전기의 지분은 거의 없는데다가 사업적 연관성도 없어 독립경영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솔루엠으로 이직을 원하는 직원들은 떠나보내는 한편 회사에 남기를 원하는 직원은 다른 사업부서로 재배치했다. 그 결과 300여 명의 직원들이 삼성전기에서 솔루엠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들었던 직원들이 한순간에 우루루 떠나면서 회사 분위기가 뒤숭숭해졌고 이에 사기 진작과 업무 집중력 제고를 위해 이 사장이 특단의 조치를 꺼내든 것이다.

TF는 직원들의 세세한 요구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수집 중이다. 예컨대 엘리베이터를 타면 활기찬 음악이 흘러나오게 한다거나 구내 식당 공간을 재비치해 직원들의 편의와 건강을 챙기는 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TF만 구성된 정도로 아직 어떤 아이템을 추진할 것인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장은 분사한 솔루엠 임직원들에게도 '함께 잘 하자'며 아쉬운 마음을 에둘러 표현했다. 그는 지난 16일 기자와 만나 최근의 회사 분위기와 관련해 "(솔루엠) 사람들이 잘하고 우리도 잘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12월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전기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삼성전자 System LSI 개발실장, LCD개발실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