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에서 사라진 여가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사진=TV조선 `호박씨`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호박씨'에서 과거의 여가수들에 대해 살펴본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호박씨'에서는 추억 속 목소리의 사라진 여가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다시 듣고 싶은 추억 속 목소리의 여가수들에 대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음반 100만 장을 판매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수, 해외 활동을 하며 원조 한류 가수로 꼽히던 그녀 등 다시 들어도 놀랄만한 인물들이 거론된다.
특히 최고의 전성기 때 돌연 은퇴 고백만 남겼던 여가수의 속사정에 대해 알아본다.
또 여가수들을 괴롭히던 각종 루머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방송 중 뺨을 때리고 폭력을 휘둘렀다는 루머부터 여장남자설 등 루머 속의 진실에 대해 공개한다.
한편, TV조선 '호박씨'는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