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2016 뉴 익스플로러'를 선보였다.
14일 서울 포드 선인자동차 대치 전시장에는 '2016 뉴 익스플로러' 출시행사가 열렸다.
2016 뉴 익스플로러는 신형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과 로우빔을 적용한 LED 어댑티브 헤드 램프를 상향 배치해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
내부 공간의 경우, 1열을 제외한 나머지 좌석을 접으면 양문형 냉장고까지 실을 수 있는 2313L의 적재 공간이 확보됐다.
이날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2016 뉴 익스플로러로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 경쟁자를 압도하는 리더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년형 익스플로러는 2.3L 에코부스트와 3.5L 엔진으로 판매되며 국내 판매가격은 2.3L 리미티드 모델 기준 560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