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실화다`에서 아들의 출생 미스터리와 사라진 부의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TV조선 `이것은 실화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이것은 실화다'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이것은 실화다' 48회에서는 '나도 몰랐던 내 아들' 이야기와 '위대한 유산' 이야기가 공개된다.
첫 번째 실화 '나도 몰랐던 내 아들'은 아들의 출생 미스터리로 벌어진 법정 공방에 대한 내용이다.
주인공의 어머니는 "생긴 것만 봐도 내 손자가 틀림없다"며 한 아이를 주인공의 아들로 확신한다. 그 역시 자신의 아들이라고 생각하며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그는 자신의 아들이 엄마라고 부르는 낯선 여자의 행방을 쫓는다. 그녀는 "내가 배 아파서 낳은 아이"라고 주장하지만, 주인공은 "솔직히 얘기해, 그 애 내 애지"라고 강요해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
두 번째 실화는 갑작스런 부모님의 죽음으로 남겨진 부의검 2억의 행방에 대한 삼남매의 전쟁을 다룬다.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죽은 후, 부의금 2억이 남았다. 삼남매는 부의금 2억을 두고 가질 수 있는 자격은 누구에게 있는지 다툼을 벌인다.
그러나 갑자기 부의금 2억이 사라지고 삼남매는 서로를 의심하며 큰 싸움까지 벌인다.
한편, TV조선 '이것은 실화다'는 14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