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가을바다의 영양제 새우 <사진=MBN `천기누설`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천기누설'에서는 새우의 모든것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MBN '천기누설'에서는 '가을 바다의 영양제 새우'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1급수에서만 자라는 귀한 새우와 칼슘의 왕으로 불리는 마른새우, 새우젓 200% 활용법이 공개된다.
가을철 살이 오른 자연산 대하를 먹으려 수산시장은 문전성시를 이루지만, 상인들은 "대하는 살아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흔히 새우구이로 먹는 살아있는 새우는 자연산 '보리새우', 양식은 '흰다리 새우'라고 부르고 있다. 이에 자연 대하와 흰다리 새우의 구별법이 공개된다.
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무척 높았다는 김영애 씨는 누구보다도 철저하게 식단관리를 하고 있었지만, 밥상에 오른 것은 콜레스테를 덩어리로 알려진 새우다.
김영애 씨는 "일주일에 세 네 번은 새우를 즐겨먹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새우는 식품 중 달걀 다음으로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또 새우의 영양소를 잘 흡수하기 위해서는 간장에 발효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전해진다. 식탁 위의 새로운 밥도둑인 간장새우장을 실패없이 만드는 레시피가 소개된다.
이외에도 마른새우에는 항산화효과가 비타민 E보다 500배나 뛰어난 아스타잔틴이 풍부해 절대 버리지 말고 먹어야할 부위가 있다고 알려졌다.
마른새우와 어울려 효과가 더욱 높아지는 찰떡궁합 식재료와 민물새우의 왕 '토하'의 모든것이 공개된다.
한편 '천기누설'은 1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