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라희·라율 공주님으로 변신…메이크업부터 손끝·발끝까지 치장

기사입력 : 2015년09월12일 15:35

최종수정 : 2015년09월11일 14:42

12일 방송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라희와 라율이가 공주 놀이에 푹 빠진다.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예고 방송 캡처>

'오 마이 베이비' 라희·라율 공주님으로 변신…메이크업부터 손끝·발끝까지 치장

[뉴스핌=대중문화부] '오 마이 베이비' 라둥이가 공주로 변신한다.

12일 방송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가 공주 놀이에 푹 빠진다.

최근 공개된 '오 마이 베이비' 예고 영상에서는 라희와 라율이는 공주 옷을 입고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라희와 라율이는 공주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서로에게 분을 발라주기도 하고 립스틱도 발랐다. 라희와 라율이는 여성스럽게 거울을 보며 꼼꼼하게 체크도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손톱과 발톱에 메니큐어까지 발라 엄마 슈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오 마이 베이비'에서 김태우는 딸 소율이와 지율이의 육아를 위해 '오마베 공식 상담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라희·라율의 공주님 변신은 12일 오후 5시 방송하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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