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하니가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하니와 잭슨의 철인 3종 경기가 시작된다.
11일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정글의 법칙) 편이 첫 방송한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는 하니, 잭슨, 현주엽, 김동현, 최우식, 조한선이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정글의 법칙' 예고편에서는 스포츠스타들과 함께하는 철인 3종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농구선수였던 현주엽, 격투기 선수 김동현, 펜싱 선수였던 잭슨을 비롯해 클라이밍에 도전하는 최우식, 축구 선수였던 조한선, 하니가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다.
이날 '정글의 법칙'의 관전 포인트는 두 가지다. 월등한 생존력과 잠재된 예능감이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안되면 될때까지 이들은 생존에 버틸 예정이다. 이날 하니는 자신을 내려놓고 마음껏 끼를 발산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11일 밤 9시5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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