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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김상중, 반전 입담 <사진=OtvN 어쩌다 어른>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쩌다 어른’ 김상중이 열탕에서 시원할 때 어른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39금 토크쇼 '어쩌다 어른'은 MC인 김상중, 서경석, 남희석,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진과 배우 김혜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상중은 "내가 어른이 됐다고 느끼는 때는 열탕에 들어갔는데 시원하다고 느낄 때인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김상중은 "원래 들어가면 뜨거워야 되는데 내가 어느날 '아 시원하다'라고 하고 있더라"고 전해 시청자와 출연진을 공감하게 했다.
한편 이날 ‘어쩌다 어른’에서 김상중은 폭주족에 훈계하다 굴욕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