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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김상중, 7세 어린 배용준을 ‘형’이라고 부르는 사연은? <사진=‘어쩌다 어른’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O tvN 39금 토크쇼 ‘어쩌다 어른’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방송전 공개된 티저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O tvN 39금 토크쇼 ‘어쩌다 어른’ 측은 10일 첫 방송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김상중은 개그맨 남희석과 서경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과 술잔을 기울이는 자리에서 남다른 유머와 센스를 보여줬다.
서경석이 양재진에 "돈도 저보다 많으시니 형이라고 부를 게요"라고 말하자, 김상중은 "그 얘기 들으니까 갑자기 (배)용준이 형이 생각나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전했다.
실제로 김상중은 1965년생으로 51세이며, 배용준은 올해 44세로 김상중보다 일곱 살이 어리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어쩌다 어른’은 어른들의 솔직담백한 고백으로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