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가 11일 열리게 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토위는 10일 다음카카오의 택시시장 진출과 관련, 이석우 공동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하고 정식 출석을 요청했다.
지난해 10월 법사위 국정감사에 출석한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 / 김학선 기자 |
한편 국회 안전행장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정무위원회 등 3개 상임위에서도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등 포털업체들의 경영진 줄소환을 검토 중이다.
안행위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이뤄지는 인터넷실명제, 미방위와 정무위는 포털 뉴스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 등을 집중 질의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