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전미선의 모습을 발견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66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심혜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9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66회에서는 신다은(황금복 역)이 엄마 전미선(황은실 역)의 모습을 발견한다.
이날 문혁(정은우)은 금복에게 "어머니 봤다는 사람이 나타났어"라고 담동 전철역 근처에서 은실을 봤다는 제보 전화가 왔었다고 말한다.
금복은 인우(김진우)의 도움으로 CCTV 영상을 확보하고, 금복은 화면에 보이는 은실의 모습을 보고 "엄마에요. 엄마 맞아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은실은 리향(심혜진)을 찾아가 "사람을 죽여놓고 없던 걸로해?"라며 분노하고, 리향은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며 용서를 빈다.
태중(전노민)은 예령(이엘리야)에게 "결혼했다고 뭐라도 되는줄 알아?"라며 고함을 치고, 예령은 당황한 듯 고개를 숙인다.
특히 은실의 계략으로 팀장 자리에서 물러날 위기에 처한 예령은 금복을 찾아가 무릎을 꿇는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9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