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애, 박수홍 스킨십에 불만…“안 물어보고 뽀뽀 했으면” <사진=남남북녀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박수홍과 박수애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박수애가 밝힌 박수홍에 대한 단점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애는 최근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 박수홍의 스킨십 불만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박수애 친구들에게 스킨십을 불평하는 박수애에 대해 하소연했다.
박수홍은 "결혼한 지 두 달 째인데 손 한 번을 못 잡았다. 두 달 동안 침대에서 한 번도 못 잤다"며 "그렇다고 내가 입술도장을 받기를 했냐 뭘 어쩌기를 했냐"고 푸념했다.
이와 관련해 박수애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따금씩 안 물어보고 (뽀뽀를)했으면 좋겠다"며 "'예'라고도 못하겠고 '싫어'라고 하기에도 이상하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8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박수애에 대한 호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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