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헤드라이너’에 출연했다. <사진=Mnet ‘헤드라이너’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헤드라이너’에 출연했다.
문준영은 8일 방송된 Mnet ‘헤드라이너’ 1회에서 DJ 제아애프터라는 이름으로 서바이벌 참가를 알렸다.
DJ 데뷔 1년 차인 문준영은 ‘헤드라이너’ 출연 이유에 대해 “아이돌이지만 편견을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었다. 쟁쟁한 DJ들과 경쟁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문준영은 “Mnet은 정말 사랑스럽다. 끝까지 다른 경쟁자를 알려주지 않는 거냐”며 함께 경쟁을 하게 될 참가자들에 대해 궁금해했다.
한편 ‘헤드라이너’는 아시아를 대표할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치열한 아시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1팀이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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