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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자산전문가, 중국 대신 인도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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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6>"풍부한 인구 · 성장잠재력 양호..장기투자에 적합"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4일 오후 5시 20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편집자]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저금리의 패러다임으로 바뀌면서 자산관리에서도 글로벌화가 중요해졌습니다. 뉴스핌은 이런 추세에 맞춰 글로벌 자산관리(GAM: Global Asset Management)에 필요한 전략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내 유수 금융기관들의 단기(1년 미만), 장기(1년 이상)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을 종합해 매월 [뉴스핌GAM]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교보생명 (박훈동 광화문노블리에센터장) 삼성생명 (차은주 패밀리오피스 차장) 한화생명 (이명열 FA추진 팀장) (이상 보험사) 신한은행 (김상우 IPS본부장) 씨티은행 (박병탁 WM사업본부장) 우리은행 (곽상일 WM사업단 상무) KEB하나은행 (이형일 PB사업부 본부장) KB국민은행 (김정기 WM사업본부 전무) (이상 은행) 대신증권 (최광철 상품기획부장) 메리츠종금증권 (박태동 글로벌트레이딩 총괄 상무) 미래에셋증권(박건엽 자산배분센터 이사) 한국투자증권 (고창범 상품전략부 차장) 현대증권 (김임규 상품컨설팅센터장) KDB대우증권 (김학균 투자전략부장) NH투자증권 (이창목 리서치센터장) (이상 증권사)


[뉴스핌=이에라 기자] 자산관리 전문가 절반은 최근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중국 시장을 대신할 투자처로 인도를 추천했다.

4일 뉴스핌이 은행, 증권, 보험 등 15개 금융기관을 실시한 ′9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전문가 2명 중 1명이 중국 대안 투자처로 인도 시장을 꼽았다.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한화생명이 불안한 중국 시장 대안처로 인도를 선택했다. 한국 NH증권과 KB국민은행은 인도 채권을 유망하다고 진단했다.

이명열 한화생명 FA지원팀 투자전문가는 "풍부한 인구, 성장 잠재력에 주목한다"며 "주식형펀드를 통해 기간 분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도는 풍부한 인구, 성장률, 정책 기대감 등에 힘입어 제2의 중국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취임 이후 '모디노믹스' 정책 기대감도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다.

지난달 발표된 인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7.0%로 1분기(7.5%)에 비해 둔화됐지만, 성장 추세가 훼손된 것은 아니라는 진단이다.

최진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총고정투자가 4.1%에서 4.9%로 증가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모디 정부가 추진 중인 인프라 개선과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투자의 선행 지표가 고정투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주식형 채권형 펀드를 통해 인도에 간접 투자할 수 있다.

펀드평가사(KG제로인)에 따르면 연초 이후부터 2일까지 인도주식형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3.9%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펀드 평균 성과(-3.2%)를 앞섰다. 1년과 3년 수익률은 각각 13.1%, 49.34%로 나타났다.

설정액 100억원 이상 주식형 펀드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인디아디스커버리 1(주식)종류A'가 연초 이후 6.8%로 수익률이 가장 좋았다. 

이 펀드는 인도 주식에 60% 이상 투자한다. 금융주와 내수주 비중이 높다. 7월 기준 액시스은행(Axis Bank)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ICICI은행, 마루티 스즈키, 코그니전트 테크 솔루션스 등을 가장 많이 편입했다.

미래에셋운용의 '인디아솔로몬 1(주식)종류A', '인디아인프라섹터자1(주식)종류A'가 각각 6.2%, 5.3%였다.

인도채권에 투자하는 첫 공모형 펀드인 미래에셋의 '인도채권자 1(채권)종류A′는 3개월간 3.5%의 성과를 나타냈다. 지난 4월말 출시된 이 펀드는 4개월만에 290억원이 들어왔다.

실시간 매매가 가능한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할 수도 있다. 키움자산운용의 KOSEF인디아(합성)ETF는 CNX 니프티 지수 수익률을 추종한다. 이 지수는 인도 2대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요 50개 주식으로 구성됐다. 보수가 연 0.49%로 1~2% 안팎인 펀드보다 저렴하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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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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