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김정현의 모친과 권성덕이 재혼한 사이였던 사실을 알게된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다.
8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57회에서 성태(김정현)는 영선의 행동이 의심스러워 창석에게 양회장의 여자관계를 알아보라고 한다.
창석(강서준)은 성태에게 "양회장(권성덕)이 재혼했다가 이혼한 경력이 있습니다. 비서로 있던 분과 재혼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태는 "비서라면?"이라고 물었고 창석은 "오영선이라는 분입니다"라고 답했다. 성태는 자신의 모친이 양회장과 재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한편 임실장(김태영)은 현주(심이영)를 보기 위해 회사에 찾아온 영선과 마주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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