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강성민, 병간호해준 정혜성 손 덥썩 <사진=MBC '딱 너 같은 딸'>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강성민이 병 간호를 해준 정혜성의 손을 잡는다.
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정혜성과 강성민이 본격적으로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하영을 찾아간 희성(정혜성)은 식은땀을 흘리며 소파에 누워있는 현우(강성민)를 발견하고, 수건을 적셔 이마에 올려준다. 현우는 아픈 와중에 희성의 손을 붙잡고, 희성은 곁에서 잠이 든다.
이후 잠에서 깨어난 현우는 희성이 차려놓은 밥상을 보며 미소를 짓는다. 지성(우희진)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사무실에 등장해 직원들을 놀라게 한다.
애자(김혜옥)는 홈쇼핑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맡아 활기차게 시작하고, 인성(이수경)은 판석(정보석)의 시집살이에서 자유롭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딱 너 같은 딸' 81회는 7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