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 64회에서는 정은우가 이엘리야와의 결혼을 결심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이엘리야와의 결혼을 결심한다.
7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 64회에서 문혁(정은우)은 태중(전노민)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예령(이엘리야)과 결혼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말자(김나운)네 집을 찾아간 문혁은 금복이를 잊고 예령과 새 출발하겠다고 말한다. 이 말에 말자, 말식(문천식), 인우(김진우), 금복은 충격에 빠진다.
한편 경수는 리향(심혜진)의 집에 들어오게 되고 예령은 경수(선우재덕)의 얼굴이 낯이 익어 잠시 생각에 빠진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