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가 전설적인 웨지의 거장인 로저 클리브랜드와 캘러웨이골프 개발팀의 기술을 합쳐 탄생한 ‘맥대디3 밀드(Mack Daddy3 Milled) 웨지’를 7일 출시했다.
맥대디3 밀드 웨지는 3가지 타입의 솔로 설계돼 코스 컨디션과 골퍼의 스윙에 따라 최적의 웨지샷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맥대디3 밀드의 디자인을 총괄한 로저 클리브랜드는 “이번 ‘맥대디3 밀드 웨지’를 개발하기 위해 필 미켈슨과 많은 투어 프로 선수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며 “그 결과 높은 토우와 날렵한 리딩 에지를 갖춘 밸런스 잡힌 웨지가 완성됐다. 깊은 러프에서도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맥대디3 밀드 웨지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매일유업 오픈 우승자 김대현 등 캘러웨이골프 소속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가격은 22만원. 문의 02-3218-1900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