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라 "어머니랑 다리가 똑같이 생겼다"…박서준 "가보다" 폭소

기사입력 : 2015년09월06일 19:51

최종수정 : 2015년09월06일 19:51

`런닝맨` 유라가 몸매를 언급하자 박서준이 칭찬에 나섰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런닝맨' 유라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유라와 이동욱, 박서준이 출연해 '뷰티풀 청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차를 타고 이동 중 "유라가 아이돌 중에서 몸매 제일 좋을 거다. 다리 보험에 들었다"며 칭찬했다.

이에 유라는 민망한듯 웃어보이며 "어머니가 저랑 다리가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박서준은 "가보구만"이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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