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서준이 분장에도 불구하고 잘생긴 외모를 과시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이동욱, 박서준,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게스트로 참여한 '뷰티풀 청춘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박서준은 헌팅캡에 안경을 쓰고 카페 알바로 변신했지만, 개리와 다른 멤버들과 달리 망가지는 모습은 찾을 수가 없었다.
훈남 알바생으로 변신한 박서준은 카페 손님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아 멤버들은 "서준이가 너무 잘생겨서 미션 실패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서준은 카페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은 한 몸에 받았지만 여유롭게 미션을 성공해 시선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