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쌍둥이 서언, 서준이의 얼굴에 낙서를 시도한다. <사진=KBS> |
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94회에서는 '같이의 가치'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 앞서 미리 공개된 사진에서는 쌍둥이 서언, 서준이와 추사랑의 얼굴이 낙서장으로 변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추성훈이 딸 사랑의 얼굴을 형형색색의 사인펜으로 페이스 패인팅을 시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성훈은 형광노랑, 핑크 싸인펜을 이용해 사랑의 얼굴에 나비를 그려준 것.
사랑이는 아리따운 아마존 공주로 변신했고 서언과 서준은 사랑과 비교되는 웃픈 페이스 패인팅으로 폭소케 했다. 서언은 얼굴에 두꺼운 뿔테 안경을 장착한 것.
서언은 자신의 얼굴이 어떤지도 모르는지 그저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서준은 서언의 얼굴을 보곤 빠르게 줄행랑 쳤지만 이휘재의 손에 붙잡힌 서준은 두꺼운 눈썹에 턱수염까지 장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