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가 유진네 집을 찾아온다. <사진=KBS 2TV `부탁해요 엄마` 예고캡처> |
6일 방송되는 KBS 2TV '부탁해요 엄마' 8회에서는 유진(이진애 역)과 김미숙(황영선 역)이 화해한다.
이날 진애는 그 동안 의심해서 미안했다는 영선의 사과를 흔쾌히 받아들인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산옥(고두심)은 "좋아 죽네, 좋아 죽어"라며 뿌듯해하고, 진애는 동출(김갑수)에게 "저 오늘 본사 발령 받았어요"라고 말한다.
반면 학자금 대출 상환 독촉 문자를 받아 고민하는 형순(최태준)에게 동출은 돈벌이 아이템이 떠올랐으니 걱정 말라고 다독인다.
또 산옥은 유자가 제안한 일일 요리 선생님으로 철웅네 집을 찾았다가 채리(조보아)와 마주친다.
특히 동출은 형순에게 같이 동업을 제안하고, 동출의 훈재(이상우)를 집으로 불러 하숙집을 보여준다. 이후 훈재는 "계십니까?"라며 그의 집을 찾아와 훈재와 진애가 마주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6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