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김석훈이 홍수현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사진=MBC `엄마` 2회 예고캡처> |
6일 방송되는 MBC '엄마' 2회에서는 김석훈(김영재 역)이 홍수현(이세령 역)에게 이별을 선언한다.
이날 정애(차화연)는 세령네 집안과 비교해 꿀릴 게 없다고 자신만만해하며 "우리 뭐 못살아? 걔네 집안은 뭐 얼마나 대단한데!"라고 말한다.
반면 강재(이태성)는 영재에게 "사업은 뭐 아무나 하나? 정신차려!"라며 형에게 돌직구를 날린다.
특히 영재는 세령에게 "네가 뭔가 재고 저울질했다는 것만으로도 난 너 싫어! 징그러워, 끝내!"라며 이별을 선언한다.
또 공개된 예고영상 말미에는 세령이 양치질을 하다 헛구역질을 하고, 곧이어 임신테스트기를 보며 놀라는 장면이 공개돼 보는이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엄마'는 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