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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조현아 특혜논란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캡처> |
5일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정의란 무엇인가'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특혜논란을 집중조명했다.
앞서 한 복수매체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브로커를 이용해 교도소 안에서 특혜를 얻어 대부분의 시간을 변호사 집견실에서 보냈다고 했다.
취재 결과 조현아 전 부사장이 5개월간 군 생활 중 대부분 시간을 보낸 곳은 변호사 접견실이었다. 그 현장의 한 변호사는 "한곳에서 피해자가 독점적으로 변호사를 바꿔가면서 접견하는 것이 이상하다 생각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1번 접견실에서 늘 있었다. 이에 남은 한곳에서 교도소 내 모든 여성 피해자들이 변호사 접견을 해야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조현아는 142일 동안 81번 하루에 2번 꼴로 구치소에서 나왔고 외부 대학병원 의료진이 구치소에 방문을 해 조현아 전 부사장을 살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