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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한 tvN `더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가넷이 모두 회수되자 오현민이 실망했다. <사진=tvN `더지니어스` 방송캡처> |
5일 방송한 tvN '더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김경훈, 오현민, 장동민이 준결승전에 참여했다.
지난회에서 우승한 오현민은 가넷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오현민의 자랑에 장동민은 "나는 무소유다"라고 단정했다.
게임이 시작되자 세사람의 가넷은 회수됐다. 오현민의 주머니에서는 수많은 가넷이 쏘아졌고 세사람은 그 가넷을 바라봤다. 이 세명의 가넷과 이번 시즌 탈락자들의 가넷을 합한 총 갯수를 게임에 사용되게 됐다. 이렇게 모인 가넷은 32개였다. 이에 상금은 1억3천2백만원으로 측정됐고 이는 우승자에게 전해지게 됐다.
김경훈은 "형 그냥 우리 여기서 3분의 1씩 하고 4천씩 갖자"라고 말했고 오현민도 웃으며 은근히 동의했다.
한편 이날 메인매치는 '하우 머치(HOW MUCH)' 였다. 특정 상품에 대해 게스트들이 생각하는 가격을 맞추는 것. 특별 게스트는 'snl 코리아'의 크루 이세영, 정상훈, 한재석, 리아와 함께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