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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한 MBC `엄마` 방소에서 김석훈·홍수현이 커플로 등장해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MBC `엄마` 방송캡처> |
5일 방송한 MBC '엄마'에서 세령(홍수현)은 영재(김석훈)의 집에 인사드리러 갔다.
영재는 세령이 있는 헬스클럽으로 갔다. 세령이 나오자 영재는 커피를 줬다. 그리고는 아래위로 훑었다. 이에 세령은 "왜"라고 물었다. 이에 영재는 "넌 누구 허락받고 이렇게 예쁘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세령은 다시 차려 입고 나왔다. 영재는 세령의 미모를 극찬했다. 세령은 "나 풀 메이크업이 아니야. 어떡하지?"라고 말했다. 이에 영재는 "지금도 충분해. 뷰티풀 해"라고 달랬다.
엄마'는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엄마의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