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세종기지 대원들과 만남에 앞서 화상통화를 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5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배달의 무도' 코너를 통해 세종기지로 향했다.
이날 세종기지에 가기 전 박명수는 대원들과 화상통화를 했다. 그는 "머나먼 타국 남극에서 여러분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통화 신호가 약해 한 박자 늦게 답이 왔고 이 같은 상황에 대원들과 박명수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박명수는 한국에서 대원들의 가족들이 보내준 선물을 미리 공개했다. 먼저 아들이 보여준 그림이었다. 이어 둘째 아들의 초음파 사진도 함께 보여줬다. 이를 본 대원은 기쁨의 웃음을 보였다.
두번째로 다른 대원에게 선물도 전했다. 신혼인 해당 주인공의 등장에 대원들이 환호했다. 선물은 일기였다. 이에 동료들은 "울어야겠다"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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