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하는 Mnet `쇼미더머니4`는 스페셜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4`> |
[뉴스핌=대중문화부] '쇼미더머니4' 스페셜 이야기가 4일 밤 펼쳐진다.
'쇼미더머니4'는 사실상 지난달 28일 방송한 10회가 마지막이었고 우승자는 베이식으로 결정됐다. 이날 베이식은 결승전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4일 '쇼미더머니4' 제작진은 "'쇼미더머니4'를 통해 미처 다 보여드리지 못한 부분들이 많아 아쉬움이 있었다"며 오늘 방송을 통해 참가자 래퍼들의 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 뜨거웠던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TOP16의 프로필, 화보 촬영 현장, 공연 준비 뒷이야기, 그리고 이노베이터가 이터뷰어가 되어 참가자 래퍼들과 솔직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노TV' 등이 방송된다.
'쇼미더머니4' 스페셜 편은 4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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