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2`에서는 옥택연이 저녁 식사를 담당하는 가운데 정체모를 음식에 박신혜, 김광규, 이서진이 당황한다. <사진=tvN `삼시세끼` 예고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 옥택연이 만든 요리를 살리기 위해 박신혜마저 조미료를 찾았다.
4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2'(삼시세끼)에서는 옥택연, 박신혜, 이서진, 김광규가 옥수수 수확을 시작한다. 이날 네 사람은 일을 시작하려 하면 폭우가 쏟아지고 잠시 후 다시 맑아지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웃으며 옥수수를 수확했다.
이날 궂은 날씨임에도 이들은 웃음을 잃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옥수수 수확과 저녁을 준비했다.
옥택연이 가마솥과 국자를 잡았다. 옥택연이 만든 요리를 본 김광규는 "택연아 뭘 넣은 거냐"라고 물었고 옥택연은 "내 사랑?"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다 그는 "피범벅이야?"라고 제 무덤을 팠다. 이어 이서진은 "똥개맛이야, 똥개맛"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신혜는 "우리 조미료 있지 않냐"며 당황해했다.
옥택연이 만든 저녁은 4일 밤 9시45분 방송하는 '삼시세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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