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라스트 헌터`에서는 사냥에 성공한 병만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라스트 헌터'의 육해 사냥이 시작된다.
4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라스트 헌터'(정글의 법칙)에서는 찬열, 김병만, 이태곤, 하하가 사냥에 나선다.
최근 공개된 '정글의 법칙' 예고 영상에서는 '낚시 태왕' 이태곤의 자존심을 건 사투가 예고됐다. 이날 대물을 잡기 위해 병만족 모두가 출정 준비를 마쳤다.
그중 이태곤은 남다른 기술로 붉은 강에서 대물을 잡기 위해 사력을 다해 뛰어들었다. 그 결과 이태곤은 낚시에 성공한 듯 크게 소리질렀다. 동시에 그의 손에 잡힌 그물에는 큰 물체가 파닥거리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육지 생물 사냥에도 나섰다. 멧돼지 포획을 위해 멤버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그 결과 사냥에 성공했고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배부른 저녁 상을 차릴 수 있었다.
이날 찬열은 꿈에 그리던 만찬 앞에 이성을 잃었다. 온 몸으로 물고 뜯고 맛본 찬열의 모습에 형들은 뿌듯함에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 라스트 헌터'의 마지막 이야기는 4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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