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60회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위대한 조강지처' 60회 예고에서 불륜을 입증하려는 안재모의 제자들이 나서면서 진예솔은 더욱 위기에 처했다.
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은영(안혜경)은 "저 결혼할 거예요 형민선배랑"이라고 지연(강성연)에게 말한다.
경순(김지영)은 기철(이종원)에게 "이제 정말 끝이다. 나는 이혼녀, 너는 이혼남"이라고 말한 뒤 쌩 하고 가버린다.
일현(안재모)의 부도덕함을 밝히려는 학생들은 일현과 수정(진예솔)의 관계를 입증하는 증거를 찾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아간다.
은영은 형민(정유석)이 지연을 끌어안는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그 장면을 동시에 목격한 경순은 지연에게 "말해봐. 그 사람 누구야? 혹시, 하나 아빠?"라고 조심스레 묻는다.
'위대한 조강지처' 60회는 4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