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 63회에서는 정은우가 사고를 당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교통사고를 당한다.
4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 63회에서는 강문혁(정은우)이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
강태중(전노민)이 친부가 아닌 사실을 알게 된 강문혁은 슬픔과 충격에 빠진다. 이 사실에 미연(이혜수)은 "아버지가 이 사실을 알면 끝이야"라며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린다. 이에 문혁은 "대가를 치를 거예요"라며 미연의 손을 뿌리친다.
문혁은 전화를 걸며 걸어가다가 덤프트럭에 부딪혀 쓰러진다. 마침 건너편에서 이를 보고 있던 태중은 깜짝 놀랐다. 금복은 이 사고 소식을 듣고 바로 119에 전화한다. 이 때문에 왕여사(김영옥)는 문혁의 사고가 금복(신다은) 때문인 줄 오해한다.
한편 은실(전미선)은 "이제 우리가 나설 때가 됐어요"라고 경수(선우재덕)에게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