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송영균이 고원희의 친부가 누구인지 알게된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송영균이 고원희의 친부가 누구인지 알게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5회에서는 송영균(재균 역)과 임호(서동필 역)의 갈등이 고조된다.
이날 봉희(고원희)의 생부가 동필임을 안 재균은 "봉희 친 아빠‥동필이"라고 되뇌이며 혼란스러워한다.
반면 정례(이예령)은 "당신, 봉희 어디 멀리 떠나보내는 사람 같아요. 무슨 일이에요?"라고 묻고, 영균은 "봉희, 내 애 아니야"라고 말한다.
특히 재균에게 대영방직을 넘기라는 제안을 거절당한 윤회장은 동필을 만나 은밀한 제안을 하고, 이를 눈치 챈 재균은 동필을 찾아간다.
재균은 "윤회장 그 사람이 너한테 무슨 약속 했는데"라고 묻자, 동필은 "돈과 명예를 주겠다고 하더라고. 왜! 난 그런 것좀 가지면 안되나?"라고 반박한다.
그러자 재균은 "네 그 욕심때문에! 얼마나 소중한걸 잃었는지 모르지?"라며 분노한다.
한편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4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