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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7` 천단비, 심사위원 극찬 받으며 슈퍼위크 진출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스타K7' 천단비가 드디어 원하던 주인공이 됐다.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에서는 지역예선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선에는 대한민국 대표 백업 코러스 천단비가 출연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천단비는 유독 노래시작 전 긴장된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윤종신은 "큰 결심했네. 긴장하는 스타일이 아닌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후 노래를 시작한 천단비는 시원한 고음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노래를 이어나갔고, 심사위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스러운듯한 미소를 보였다.
윤종신은 "생각보다 솔로적인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성시경과 김범수 역시 천단비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합격을 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