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정웅인이 주원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용팔이' 정웅인이 칼에 찔려 주원이 응급수술을 했지만 한신병원으로 끌려간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0회에서는 정웅인(이과장 역)이 위기에 처한다.
이날 이과장은 공항으로 몰래 도망가려다 도진(조현재 역)의 사람들에게 발각된다.
태현(주원) 역시 동생을 공항으로 바래다 주던 길에 이과장을 발견하고, 공항에서 칼에 찔려 쓰러진 모습을 보고 달려간다. 태현은 공항 은 공항 의무실에서 응급수술을 한다.
이후 병원으로 후송되던 이과장은 "태현아, 네가 나 좀 살려주라. 나 한신가면 죽어"라며 애원한다.
이과장과 함께 병원에 가려던 태현은 이형사(유승목)에게 발목을 잡힌다.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가던 이과장은 자신이 한신 병원으로 간다는 사실을 알고 절규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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