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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 박혜수 병원에서 빼내려 `고군분투` <사진=SBS `용팔이`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용팔이' 주원이 박혜수를 병원에서 빼내려 고군분투한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0회에서는 주원(김태현)이 한신병원에 다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현은 동생 소현(박혜수)이 12층 VIP실에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태현은 새로 적임된 과장에게 "제 동생 어떻게 된겁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과장은 "갑자기 한시 재단에서 예산이 부족하다고 해서. 김 선생은 계속 12층에서 근무시키라는 지시야"라고 말한다.
이어 "김 선생이 회장님한테 직접 얘기 한 번 해봐~"라고 말한다.
이후 태현은 동생 혜수를 깨운 후 "지금 오빠랑 어디 좀 가자. 여권이랑 지갑만 챙겨"라고 말한 뒤 소현을 데리고 병원 밖으로 나가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CCTV로 인해 병원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절망에 빠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