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 충격…간호사들 "정웅인 행방불명에 배해선은 사망"

기사입력 : 2015년09월03일 22:13

최종수정 : 2015년09월03일 22:31

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 정웅인 `행방불명`·배해선 `죽음` 소식 듣고 충격 <사진=SBS `용팔이` 방송캡처>

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 충격…간호사들 "정웅인 행방불명에 배해선은 사망"

[뉴스핌=대중문화부] '용팔이' 주원이 배해선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0회에서는 주원(김태현 역)이 김태희(한여진 역)을 두고 병원으로 간다.

이날 태현은 "걱정하지마, 12층에 산모하고 아기만 올려놓고 금방 올게"라고 말한다.

하지만 여진은 "약속해. 금방와야해. 조심해"라고 말한다.

이에 태현은 "소현이(박혜수) 미국만 보내고 금방 올게. 걱정하지마"라고 말하며 여진을 안는다.

이후 병원에 도착한 태현은 채영(채정안)의 방을 사용하며 응급처치에 성공했다.

간호사들은 태현에게 "원장님(박팔영) 돌아가셨어요. 이과장님(정웅인)도 행방불명이고요. 황간호사님(배해선)도그렇게 되고 난 뒤엔‥"라고 말한다.

그러자 태현은 "황 간호사님이 그렇게 되고 난 뒤에라뇨?"라고 되묻고, 태현은 황 간호사가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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