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59회 <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위대한 조강지처' 59회에서 김지영이 이종원과 드디어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경순(김지영)은 "나 드디어 이혼했다"고 기철(이종원)과 관리를 정리했다.
경순은 기철과 서류 정리를 마친 뒤, 그간 제사를 모셨던 조상들의 사진을 꺼내놓고 "정말 죄송해요"라고 울어버린다.
서류 정리를 끝낸 경순은 지연(강성연), 정미(황우슬혜)와 함께 이혼 기념 파티를 한다. 이 자리에 낀 경철은 "나도 주인공이네"라면서 이혼 당사자끼리 건배를 한다. 이후 두 사람은 한 침대에서 일어나며 화들짝 놀라 어쩔 줄 모른다.
형민(정유석)은 하나(최지원)의 선물을 사서 지연에게 건네며 "하나 선물이야. 하나 보고 싶은데"라고 간절한 마음을 내비친다.
'위대한 조강지처' 59회는 3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