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조은숙이 임호에게 황금희 아들의 친부가 누구인지 알고있다고 밝힌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4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조은숙이 임호에게 알고있는 사실을 밝힌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4회에서는 송영균(재균 역)이 조은숙(오애숙 역)을 찾아간다.
이날 재균은 10년 전 자신과 좋아했다고 소문난 여인이 누구인지 알아보기 위해 애숙을 찾아간다.
이에 애숙은 "미순이(황금희). 해방 이듬해에 배 불러서 왔었죠"라고 말하고, 재균은 "혹시 아이 아빠가 누군지 아십니까?"라고 묻는다.
반면 윤회장(윤주상)은 재균을 찾아와 "이 공장 나 주십쇼"라고 말하며 대영방직을 자신에게 넘길 것을 제안한다.
또 애숙은 미순이 10년 전 낳은 아기의 친부가 동필(임호)임을 알고 있다고 밝히며 "그래서 당신은 자기 애 임신한 여자 버려가면서 회장되려했어? 미순이 애! 당신 애 잖아"라고 말한다.
한편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3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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