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이혜숙이 선우재덕을 보고 깜짝 놀란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캡처> |
2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 62회에서는 은실(전미선)이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하기 위해 미연(이혜숙)과 태중(전노민)이 함께 있는 자리에 경수(선우재덕)를 보낸다.
태중의 사무실에 있던 미연은 경수가 들어오는 것으로 보고 눈을 떼지 못한다. 경수는 천연덕스럽게 태중에게 "언제 한 번 같이 식사하시죠. 저도 소개해드릴 분이 있다"고 말한다. 다시 태중과 만난 은실은 "우리 계획은 가능하겠죠"라며 걱정한다.
한편 문혁은 미연을 협박하는 리향에게 예령과 결혼할 일은 없을 거라며 단단히 경고한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