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송윤아가 김서형을 딴청계에 영입하려한다. <사진=KBS 2TV `어셈블리` 15회 예고캡처> |
2일 방송되는 KBS 2TV '어셈블리' 15회에서는 송윤아(최인경 역)이 김서형(홍찬미 역)을 영입하려한다.
이날 조웅규(최진호)를 영입한 백도현(장현성)은 진상필(정재영)을 출당시킬 음모를 꾸민다.
반면 홍찬미는 백도현에게 "지난 4년간 총장님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며 분노한다.
특히 최인경은 진상필(정재영)에게 홍찬미(김서형)를 딴청계에 영입하자고 말하고, 진상필은 "우리 딴청계에 스카우트 하자는게 말이 됩니까 지금?"라고 말한다.
하지만 최인경은 "52대 148! 딴청계에 유일한 무기였던 캐스팅보드가 사라졌단 말입니다"라며 진상필을 설득한다.
또 홍찬미는 자신을 찾아온 진상필에게 위험한 제안을 하고, 최인경은 진상필에게 "이거, 제보자가 준 것 맞죠? 누굽니까!"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어셈블리'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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