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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개그맨 남희석의 딸 남하령이 남다른 유머감각을 뽐냈다. <사진=‘내 나이가 어때서’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내 나이가 어때서’ 개그맨 남희석의 딸 남하령이 남다른 유머감각을 뽐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JTBC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는 개성만점 어린이 위원들의 한 판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어린이 위원으로 등장한 남희석 딸 남하령은 자기소개 시간에 “내 꿈 하나는 미용실 사장이고, 하나는 아빠 같은 개그맨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아빠가 개그맨이냐”고 물었고 남하령은 “알잖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휘재가 “아빠가 잘 생겨지지 않았어요?”라고 묻자 남하령은 “말하지 말아요”라고 답해 큰 웃음을 전했다.
‘내 나이가 어때서’는 7세~9세의 개성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이다. ‘내 나이가 어때서’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