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중견 건설사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문경)는 이달 회원사 중 28개사가 총 1만5507가구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1만9832가구) 대비 4325가구 감소한 것이다. 전년(1만5602가구)과 비교하면 95가구 줄어든 수치. 총 사업장은 30곳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6639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인천(1638가구), 충청남도(1356가구), 전라남도(1193가구), 충청북도(1020가구) 순이다.
경기도에선 금강비스타(송산)를 비롯해 하이아트(동탄), 펜토건설(송정), 피데스피엠씨(기흥), 유승개발(다산진건지구), 카우글로벌(김포한강), 창암종합건설(장당동) 등이 분양에 나선다.
인천에선 대광에이엠씨와 제이제이건설이 각각 청라지구, 가정지구에서 738가구, 900가구를 선보인다.
신목주택과 코리아신탁, 미래도건설은 서울에서 다세대와 아파트를 분양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