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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사, 9월 1.5만가구 분양..전년 수준

기사입력 : 2015년09월01일 11:13

최종수정 : 2015년09월01일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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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중견 건설사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문경)는 이달 회원사 중 28개사가 총 1만5507가구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월(1만9832가구) 대비 4325가구 감소한 것이다. 전년(1만5602가구)과 비교하면 95가구 줄어든 수치. 총 사업장은 30곳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6639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인천(1638가구), 충청남도(1356가구), 전라남도(1193가구), 충청북도(1020가구) 순이다.

경기도에선 금강비스타(송산)를 비롯해 하이아트(동탄), 펜토건설(송정), 피데스피엠씨(기흥), 유승개발(다산진건지구), 카우글로벌(김포한강), 창암종합건설(장당동) 등이 분양에 나선다.

인천에선 대광에이엠씨와 제이제이건설이 각각 청라지구, 가정지구에서 738가구, 900가구를 선보인다.

신목주택과 코리아신탁, 미래도건설은 서울에서 다세대와 아파트를 분양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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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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